관련계획 및 개발동향 < 광화문광장

관련계획 및 개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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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6.08.19
부서정보: 도심관리팀

전화: 2133-8506

관련계획

세종로에 광장을 포함한 보행공간조성계획은 1990년대부터 수립되었으나 본격적인 광장조성 계획은 2002년 문화재청에 의한 ‘경복궁·광화문권역 문화재 환경정비계획’에서 나타난다. 이후 2003년 서울시의 ‘시민광장 조성 기본계획’과 2005년 문화재청의 ‘광화문 역사광장 조성계획’이 수립되면서 다양한 계획이 제시되었다. 이들 계획들로 본 광장계획의 이슈는 광장의 중앙배치, 양측배치, 편측배치 등 광장의 배치형태 선정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광장 조성계획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업으로 현재 추진중인 2006년 문화재청의 ‘경복궁,광화문 제모습 찾기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광화문 원형복원을 위해 광화문을 경복궁 중심축을 따라 3.75° 틀고, 남쪽으로 11.2m, 서쪽으로 13.5m 이동시키는 계획으로서 이와 연계한 광장 축 설정 및 주변공간 연계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상징거리조성계획 (1994/서울시)
-서울의 상징거리 보행로 조성계획 발표
국가중심가로 조성계획 (1995/서울시)
-광화문 및 경복궁 복원과 연계 가로공원화
시범조망가로 기본계획 (1999/서울시)
-세종로 중앙분리대 확장 조망광장 조성
경복궁 광화문권역 문화재 환경정비 (2002/문화재청)
-중앙배치안 제시
시민광장 조성 기본계획수립 (2003/서울시)
-양측배치안 제시
광화문 역사광장조성 기본방향수립 (2005/문화재청)
-편측배치안 (세종문화회관 측) 제시
시민광장조성계획수립 (2005/서울시)
-중앙배치안 제시
경복궁 광화문 제모습 찾기 (2006/문화재청)
-경복궁 중심축을 따라 3.75°틀고, 남측으로 약 11.2m, 서측으로 약 13.5m 이전 복원

개발동향

세종로 주변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1996년 이후 대형 업무주상복합 건물들이 신축되었거나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중앙행정기관인 정부종합청사와 문화관광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라 단계적으로 2012~2014년까지 이전할 예정이다(정부종합청사는 2012~2014년, 문화관광부는 2013년까지 이전). 따라서 대규모 시설의 이전에 따라 세종로 주변의 용도와 기능 변화가 예상된다.